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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 만나는 것이 뜸해지니 거리가 생기는 것 같다. 게다가 아이들도 다 나가서 살고 산골 마을에 혼자서 생활하시는 당숙모는 이제 늙어서 힘든 생활을 홀로 하신다. 94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찾아간 나를 금새 알아 보시는 걸 보니 참 근력이 좋으신 거...

작은 당숙모 인물이 수려한 큰 당숙모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작고 못생긴 작은 당숙모가 아이를 낳으러 집에 들어왔습니다 빨간 잎이 둘러싼 작고 못생긴 꽃을 볼 때마다 옛날 작은 당숙모가 자꾸 생각납니다 _공광규

작성일 : 2015. 4. 29. 22:17 ▲당숙모님 거처 하시던 집 2015년 4월 17일(금요일) 11시 30분

2일 신천당숙모 별세 부고 큰형님께서 전화로 시골 신천아지매께서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접했다. 12시경 을상아우와 통화하니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청도전문장례 식장으로 아내랑 나는 승용차로 2시반경 출발하여 7시경도착하고 빈소에서...

길공섭 성분축20230414.hwp 39.00KB 길공섭 성분축20230414.pdf 61.32KB

1. 카톡메세지로 2023년 1월 25일 안실당숙모(향년 87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 1. 31 강 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