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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와 맞닿은 고장 당진 일대를 다녀 왔습니다. 정태웅, 정희태, 정성모, 남궁명, 김남식 교사... 푸짐한 우렁 쌈밥집, 바닷바람이 기다리고 있는 장고항, 해변도로, 그리고 도착한 카페. 옥상 바베큐...텐트 안에서의 하룻밤 별이 빛나는 밤은...

몇 일 전 서산 나들이하고 올라오던길.. 당진 우렁이쌈박집이 몰려있는 곳.. 뭐 박사집도 있고.. 옛날우렁이식당 본점.. 쌈밥은...않고 슴슴하게.. 된장찌개는 아주 강렬하고.. 쌈밥정식도 좋은 집인데 2인분 이상.. 정식이아닌 우렁쌈밥은 1인분도 있지요.

설계한 집으로 문학관이 있는 '당진필경사' - 서해안 시대의 관문으로, 우리나라의 국력 신장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 '서해대교' ▲서해랑길 당진 83코스 : 복운리나눔숲~인주공단교차로 / 14.9km / 5시간 / 쉬움 - 서해바다 첫머리에 자리 잡은...

지인이 우렁이쌈밥이 맛있다고 추천했서 잔차을 타고 가는데 추천한 쌈밥집이 아닌 식당에서 먹고 그렇게 글쎄 다녀왔다고 하니 그곳에서 좀더 가면 있는 우렁이박사집이라고 아 노~우 다음엔 꼭 다녀와야겠네요 배방역을 지나서 삽교에서 본 물 빠진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