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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데 카페에서도 자주 보이네요 당초에를 줄인 당췌로 잘못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당초 아니면 당최가 맞아요 자주 틀리는 맞춤법 하나씩 릴레이해봐요~

왔더니~!!! 울동네 사람덜은 참말로 몬말려ㅠ 2팩이 드왔는디~~~ 즈거덜만 찌믄 억울하다고 1팩은 울더러 책임지라고ㅉㅉ 당췌 살 수가 읎어유~!!! 3.6kg믄 몇 근이여??? 설마 밤꿀은 그나마 낫겄쥬??? 한숟갈씩 퍼묵해도~~~ 이것도 형님이 직접 하신거...

으레 장난삼아..'당췌'라고 써 왔는데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요~ 당최인가요? 아님...그런 말 조차 없는 걸까요? ^^;; 무지함에 한 수 배우고 가려 합니다.^^

당최'는 '도무지'나 '영'의 뜻을 나타내는 어찌씨(부사)로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어"처럼 씁니다. '당최'는 '당초에'를 줄인 말로 '당췌'나 '당쵀'라고 쓰면 안 됩니다. ‘당최’에서 중요한 것은 뒤에 꼭 부정어가...

當初+에)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니까 원 의미는 ‘일이 시작하는 처음’을 뜻하던 단어다. 이것의 준말이므로 ‘당최’가 맞다. 당체, 당췌, 당채 등으로 표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뜻은 “처음부터 도무지”이고, 예문으로는 “태호가 무슨 말을...

“네 말이 무슨 말인지 {당췌 / 당최} 모르겠다.” ‘당최’는 ‘당초’와 ‘에’가 결합한 말로 ‘도무지’ 또는 ‘영’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어.’에서 ‘모르겠다’, ‘알 수가 없어’ 등...

ㅋㅋㅋㅋㅋ

당최[―최/―췌][부사] 1.<당초에>의 준말. 2.《부정의 뜻이 있는 말과 함께 쓰이어》 아주. 도무지. 영. ¶ 당최 되는 일이 없다. -------------------------------------------------- 당췌라고 안쓰고 당최라고 쓰는사람... 있으면 내가 눈깔사탕...

끊었으면 좋겠다. 3. '덮밥'와 '덥밥' 어떤 것이 맞는 말? 계란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계란덥밥을 만들어 먹었다. 4. '당최'와 '당췌' 어떤 것이 맞는 말?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무슨 말인지 당췌 모르겠다. 5. '빌어'와 '빌려' 어떤 것이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