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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택과목이 독일어였는데 지금 기억나는 건 당케쉔 밖에..) 흐흐 흐뭇하네요 내가 쓴 글 둘다 답글이 올라오니. 답 감사하고, 참고하겠습니다. --------------------- [원본 메세지] --------------------- 경력증명에 필요한 서류때문인듯...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8 제목: 당케 쉔 일시: 2006. 11. 12 장소: 라이프찌히 한인교회 I. 비 게엣 에스 디어? 이것은 우리가 늘 하는 인사이다. 우리는 그러한 인사를 그야말로 인사치례로 하는 것이지 심각하게 묻지도 심각하게 대답하지도 않는다...

마리아 베르틸데 수녀님,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선교사로 오셔서 오십 사년을 사셨습니다. 희노애락의 한 알 밀알이 되어 이백명 가까운 회원으로 성장한 수도회가 되었으니 수녀님의 수고가 참으로 크고 깊습니다. 낡은 봉고를 몰고 참 많이 누비고...

당케쉔이 뭐랑가? 무식해서리............. --------------------- [원본 메세지] --------------------- 허허허허~언니 고마워요^^ 절 잘봐주시는 언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시지 그랬어요!!! 가끔씩 미친척^^ 이것도 필요하죠... 근데 그것 그것이 아니죠... 처음하는 모임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저두 무척 떨리고 긴장하고 그랬어요... 참 술한 그리운 비오는 여름 저녁입니다. 8월에 정모하면 꼭 나오세요... 안나오시면 진짜...

여러분의 답장을 받고 마음이 참 훈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좋은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드디어 저의 신랑을 꼬시는데(?) 성공했거든요. 단순하기 짝이 없는 그이는 지금 검도를 하고 싶어 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