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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팍한 쪽파 싹은 추워도 파릇하다 뿌리가 서로 얽혀 대처럼 설 수 있고 강풍이 뒤흔들어도 쓰러지지 않는다. 실성한 당파 싹은 봄에도 희누렇다 여의주 입에 물고 뒤로만 기는 게들 밟혀도 꼿꼿이 서는 보리싹을 보아라.

안보이면 텃밭으로 나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덥기 전에 하느라 나가서 쪽파를 심었습니다. 쪽파를 당파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당파 씨앗입니다 쪽파는 뿌리가 밑으로 가게 심고 흙으로 덮어주면 됩니다. 레베카가 자고 일어나 나왔네요...

2022.4.29.금요일(2) 지난해 텃밭에 쪽파를 심어 월동하고 지금 자라고 있는 쪽파는 5월 초,중순경에 줄기가 시들어 갈때 뽑아서 그늘에서 말린후 줄기는 제거하고 종구를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보관했다가 9월 초순에 1개씩 다시 심으면 김장때 이용할수...

□ 쪽파(당파, 자청파) : 백합과, 가을에서 봄에 걸쳐 생육 □ 재배환경 * 파에 비하여 내한성이 약하여 겨울에 햇빛을 다량으로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양질의 쪽파를 생산할 수 있어 남부지방이 재배의 적지이다. * 사방이 막힌 구릉지나 안개가 자주 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