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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雅號)라 하여 개인의 별명처럼 부르는 별칭입니다. 대개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이름 대신 호(號)를 쓰고 있습니다. 당호(堂號)라는 것도 있는데 선비들이 거처하는 집에 명칭을 붙인 것입니다. 이것이 뒷날 의미가 확대되어 그 집 주인의 호칭...

최건 시인 당호,취월재 글씨 : 석야 신웅순 서각 : 장학진

가로헌佳老軒ㅡ당호堂號를 짓다. 전,당,합,각,재,헌,루,정. 殿,堂,閤,閣,齋,軒,樓,停. 꽤 오래전 인문학이 유행할때 인근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한국문화에 대해 잠깐 공부를 했었다. 그때 저 어려운 걸 외우고, 이해하고, 가끔은 답사를 하기도...

* 판매가격 : (제주도 및 도서지역 도선료 추가) 7,000원 * 판매지역 : 경기 * 거래우선순위 : 찜우선 * 비밀글 허용여부 : 허용 * 상호 : 미미다육 * 전 화 번 호 :***-****-**** * 좌 번 호:농협-***-****-****-**(윤*미) * 주 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감사 합니다 보내주신 씨앗 잘받았어유 잘 키워 볼게유

[사소한 역사] 탕후루(糖葫蘆 당호로) ​ 中 송나라 때 산사나무 열매를 설탕에 달여 아픈 후궁 먹였대요 ​ 입력 : 2023.09.19 03:30 조선일보 ​ 탕후루(糖葫蘆 당호로) ▲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중국 탕후루. /위키피디아 ​ 최근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당호堂號 윤효 설악산 그 큰절 요사채는 적묵당寂默堂 군소리 허튼소리 아예 말란 회초리 그 당호 내 속뜰에도 깊이 새겨 내걸다 《좋은시조》2023. 여름호

당호堂號 윤효 설악산 그 큰절 요사채는 적묵당寂默堂 군소리 허튼소리에 아예 말란 회초리 그 당호 내 속뜰에도 깊이 새겨 내걸다 산맥 윤효 내 마음 무시로 네게로 달려가듯 이 산도 저 산에게 내달렸던 것이다 그 설렘 여태도 남아 너울대는 마루금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