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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감동 받음....아니 나는 대가리 꽃밭인줄 몰랐음 심지어 꽃밭 단어에 꽂혀서 어떤 꽃이여..?🥺이러니까 아 그냥 약간 대가리 꽃밭같에~ㅋㅋㅋㅋ 이러시는거임 근데 그때도 꽃밭에 꽂혀서 계속 어떤 꽃인지 물어봤음 결국 선배가 걍 집간다고 일어났고...

내 취향인 넴드만 팔로히고 있고 마플 최대한 안타도 븅신같은 소리도 안하고 븅신같은 얘기 전해줄 트친도 없으니까 ㄹㅇ 행복하게 덕질할 수 있음 원래도 복잡한 생각 안 하긴 함 근데 준방을 해서 다 말짱도루묵이긴 한데 그래도 일단 정병없이 덕질중임

“넌 아무것도 몰라! 난 네가 뭘 하거나 누가 너에게 뭘 하려고 할 때마다 뒤에서 음침하게 관찰하고 계획하고 계산했단 말이야. 심지어 희성 씨한테 외제 차를 사 줄 테니까 너랑 계속 어울려 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휴지를 들고 나가려던 희성은...

대가리 꽃밭인데 개꼰대라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 시발 진짜

지예은도 snl 곧 하차할 듯 ㅠㅠ

여러 현실 직시하니까 인생 막막하기만함… 상황도 상황인데 멘탈이 안남아난다 뭘 해도 안즐겁고 밤마다 미래 걱정하면서 우느라 잠도 못잠 여전히 가족 포함 주변인들은 나 생각없이 밝은줄만 알아서 어디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나마 여기에라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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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당연히 좋고 지면 감독 경질 한발자국 더~ 이럼... 사실 안그럼 빡쳐서 살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