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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목요일 출석부.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망갈 길이 없다는 것을 그때 알아부럿어유. 잡혔쥬. 한참을 할딱거리다가 미친개 슨상님이 이러더만유. 웃으면서 맞자. 그래서 대걸레 자루로 엉덩이 열대 맞고 교실로 들어 왔더니 담임인 독사 슨상님이 또 이러더만유. 웃으면서 맞자. 그럼시롱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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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없는게 보이면 고개를 숙이렴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둘러서 교실로 돌아갔어. 내 자리가 교실 문있는 벽쪽에 붙은 자리였거든. 그래서 책을 놓고 교탁을 한번 봤는데, 대걸레 자루가 교탁에 기대어져있더라고. 얘들이 쓰다가 망가졌는지 자루만 있는거야. 근데 그걸 보마자마 아 저게 머리가 없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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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물어보는거 대답안했다고 대걸레자루로 맞는거 이해되세요?ㅡㅡ 2007.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는데.. 갑자기 샘이 빡쳐가지곤 물어보는거 왜 대답안하냐고 갑자기 전체다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래요 그러더니 대걸레 자루를 뽑더니 ㅡㅡ 풀스윙으로 허벅지를 때리는거삼 ㅡㅡ 이거 이해되세요? 아놔..허벅지 피멍들어서 아파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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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라켓 아동용1 성인용1, 대걸레자루1 팝니다. 2019.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인용 Head \$15 거의새것 아동용 Wilson \$10 대걸레자루 \$5 언능 연락주세요. 213-21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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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걸레 자루를 들고 6반으로! 200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라 했더니만 빈손으로 오는 6반 반장 함 봐달라는... 참 비굴해보이는 표정인데... 끌끌 마침 추석연휴가 끝난 나른한 오후였는데 긴장김이 팽도는 이 분위기... 맘에 듭니다 그런데 내가 대걸레 자루를 들고가는 이유는? 손걸레를 들고 가면 이상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