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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스럽다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견스럽다 최명애 아들에게서 카톡이 왔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발령이 날 것 같은데, 결정에 갈등이 생긴다는 소식이다. 3년 예정이라고 한다. 속히 결정해야 할 일이기에 아직 젊으니까, 해외에서 생활해 보라고 권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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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견스럽다~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심이다 이렇게 좋은 기술을 배운 것에 감사 드리고 싶다 어쩜 기술을 이렇게 잘 배워서 좋은 일하고 있는지 쏭이 스스로 대견스럽다 취미도 아주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사교춤 감동적이다 명절 앞날 까지 일하고 명절 모임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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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이. 사요나라 . 짜이찌엔. etc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가기에.. 다 밀까 하다가 절반만? 다? 이러면서 밀고 있네요. 이달 500좀 넘게 벌어서 남들은 2월이 보릿고개라는데 대견스럽다 하고 쓰담했더니 망할. 그래도 이달 공쳤다 하고 생각하고 밀고 있는데 원금에서 이리 밀리하면 피토할일. 본주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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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담배냄새..ㅠㅠ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구나... 킁킁 연신 맡아 본다... 아차.. 요즘 그러고 보니 담배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다... 늦은 알아차림이지만 스스로 대견스럽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하늘동그라미를 알게 된것은 천복이다... 자연화 지원장님 하늘빛 교육부장님 여러 도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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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이주허니S2 202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보는거지만 너네가 진짜 많은걸 해왔더라고 안해본게 없는것처럼? 참 고생많았네 우리 애기들... 이런 너희들 칭찬해 그저 대견스럽다🥺 지금은 약기운에 뇌가 느려져 머리가 가동을 안해서 딱히 생각이 안나지만 나중에 뭔가 생각난다면 던져봐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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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사랑받아 행복한 사람(2)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막사니 누이동생은 집에 와서. 떡을 나눈다. 내것 얼마씩 내 남동생 것 얼마씩. 골고루 나누어 주는 누이동생이. 또 대견스럽다 난 열차 시간이 촉박하여. 그것을 먹지 않으니. 한사코 내 짐보따리에 넣어 둔다. 나는 온세상 사람을 생각하여.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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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초산장 이야기 1373회) 봄을 알려주는 변산바람꽃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낀 날 아파트 마당에 매화꽃이 피었다. 쌀쌀한 바람을 이겨내고 핀 꽃이라 반가웠다. 아직 다 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견스럽다. 나는 정리를 잘못하는 버릇이 있다. 유여사가 산장에 오더니 창고를 들여다 보고 귀신 나오겠다며 2-3시간에 걸쳐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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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기 2중대 1소대 47번 010817 남승현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고프다" 투덜대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네 언제나 적응이 될런지 우리딸이 엄마보다 더 적응을 빨리 한것 같아서 고맙고도 대견스럽다. 엄마도 아빠도 우리딸이 당연히 잘 할거라고 믿어 언제나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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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세월은 6년이 지나 202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광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딱 5학년이 되면서 의젓한 말도할 줄 알고 동생도 챙길 줄 아는 울 채빈이가 대견스럽다. 내 아이... 울 막내 딸도 참 똑똑해서 전교 회장을 두번이나 했는데.... 지금은 없고 대신 손녀가 채워주네... 할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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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11. 등경 불)등경 불- 정경희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이다. 이제는 들꽃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작은 꽃술까지 찬찬히 살펴본다. 겨울 추위 견디고 다시 살아난 연약한 식물이 대견스럽다. 내 몸 그림자에 꽃이 싫어할까봐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수필 쓰기 배우면서 미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