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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라 배 타고 들어가야 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골프장이며 27홀 골프장이라 1박 2일 동안 지루하지 않고 다른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섬에 조성된 골프장답게 매홀 난이도가 높아서 스코어가 잘 안 나오는 곳이며 아름다운 여수 앞...

위판 시간이 되면 항만에 어선들이 빼곡하게 밀집된다. 사진 / 노규엽 기자 “붕장어도 여름을 제철로 치지만 연중 어획되기에 물량 변동이 심하지 않아요. 계절에 따라 맛 차이도 크게 나지는 않고요. 반면 갯장어는 여름 시즌이 지나면 뼈가 억세지고...

섬 경도다, . . . . . 유랑자는 뱃시간에 맞추어 선착장에 도착 처음엔 차를 놓고 들어가려다가 주위 분들에게 물어 보았더니만...경도를 바라볼 때 손에 닿을 듯 가까운 섬, 그 섬이 눈앞에 다가서는 순간. 어느새 배는 대경도 선착장에 닻을 내린다. 뭍...

하지만 배 타고 5분이면 건너는 거리(도선료 왕복 1500원)의 섬이었고 여수시와 전남에서 대경도 섬 전체를 골프&리조트 휴양단지로 한창 개발 중이어서 어수선한 풍경이다... 엑스포에 맞춰 일부 골프코스와 콘도시설만 6월에 오픈했단다... 모든 시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