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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남긴 흔적을 따라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긴 흔적을 따라 올가을 들어 첫 추위가 찾아온 십일월 둘째 주말이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제법 쌀쌀한 아침이라 장갑에 얇은 목도리를 두르고 길을 나섰다. 한낮은 기온이 올라갈지라도 날이 밝아오는 이른 아침은 추위가 느껴져 대비했다. 강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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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기맥 9차(대곡마을~감돈재) : 무안 사람들의 산책로 연징산과 승달산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친 잡목 숲길이 이어지다가, 정상부에서 사방으로 얽힌 길흔적으로 잠시 혼란을 겪다가 표지기가 걸린 나무가 자리한 172봉...코팅지가 걸려 있었다는데, 큰골봉이란 이름은 아래의 대곡(大谷, 큰골)마을에서 그 이름을 따 왔는 듯하다. 언젠가 큰골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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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선생님, 대곡님 감사패 전달식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을 재능기부로 저희들에게 컴퓨터 수업하시며 컴맹탈출을 하게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남생모의 흔적 선생님께 감사패 증정 대곡님께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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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지맥 제1구간 대곡저수지에서 장갈령 분기점 지나 가랫재까지 산행후기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난흔적)-368.3 무명봉(굵은 참나무)-동산령(마령산해로 2차선 포장도로)-시멘트 포장도로-산해리 성황당(당집과 성황당 설명판)-고추밭- 그물망 통과-묵은 비포장임도-경주이공 부부묘지-368.4 무명봉(굵은 소나무와 참나무)-427.1봉(사랑합니다 김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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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지맥 2차<무량(대곡)산-감치재-수태산-향로봉-비운치>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었던 대곡(무량)산을 돌아보고 산줄기를 이어가려는데인위적(철사줄과 커다란 나뭇가지 울타리)으로 통행을 방해하고 있는 엉성한 울타리가 온전하게 남아있으니 산줄기를 찾아나선 통행자가 거의 없었던가 보다. 키큰 잡초들이 발목을 잡아 사나운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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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토정라 명품코스(관철리 인도,홍천강 강변길,대곡치고개 등) 태양지기님의 안내와 파트너 선배님덕분으로안전하게 잘다녀왔슴니다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를 시원하게 안내하여 주신 태양지기님 , 라이딩 회원님이 혹시나 다칠세라 동서남북을 총알같은 속도로 질주하여 안전과 흔적을 남겨주신 챙겨주신 주니 번짱님,행복짱님 , 밤샘근무하고 엄청피곤한데도 불구 참석하여 대포 총알 같은 속도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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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망운산 ■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다행히 많이 춥지 않는 봄(春)비 같은 가랑비에 또 다른 매력의 추억 산행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 발자취 : 대곡고개/주차장 - 화방사 - 광장/철쭉 군락지 - 약수/샘터 - 망운산 - 암봉 - 관대봉 - 편백림/산림욕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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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구봉팔문 중 뒤시랭이문봉-여의생문봉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닌 흔적이 거의없어 행여나 가시려거든 길없다 생각하고 급경사, 암봉, 너덜, 밀림 과의 사투는 각오하고 개척 진행 해야된다. 코스 : 불교천태중앙박물관~구인사~까칠봉~뒤시랭이문봉~표대봉~민봉~신선봉~바둑판바위~신선봉~민봉~표대봉~여의생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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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천 발원지를 찾아서( 고향에서)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 흔적만 남아 있다고 하신다. 사진을 한 장 담아 드리려니 할머니께서 허리를 세우고 자세를 잡아 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라고 인사드리고 자리를 벗어난다 삼춘리 마을을 지나며 삼춘 2리 마을도 지나고 당진 -영덕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오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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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2부(소쩍새는 울고 갈길은 멀고 )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의 대곡 저수지 그곳에서 태어나 삼촌이 김풍헌의 집 민며느리로 팔아 버리자 어머니와 함께 도망을 가게 되고 얼마 후 장수현감에 붙잡혀 전후 사정 이야기를 하고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된다. 누명을 벗었으나 갈 곳이 없게 된걸 안 장수 현감(최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