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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월) 크리스마스 강릉 겨울바다여행+ 실버벨교회의 낮과 밤/대관령나폴리 피자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그래서 리산애 강릉 겨울바다 여행에 담았습니다 억지로라도 일상을 지켜야할 우리의 행복...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이번 겨울 사진가들과 젊은이들에게 핫한 곳 대관령 실버벨교회는 우리집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대관령 설경 끝물 이제서야 잠깐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눈도 적당하게 퐁~퐁~ 내려주어 스트로브 터트려 가면서 재미나게 찍었습니다.

받고 대관령을 넘으면서 그린 그림이 나옵니다 옛길 정상에서 500m 까지는 한겨울,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신사임당이 이 고개를 넘으면서 늙으신 어머님 생각에 쓰신글 가만히 읽어보면 눈물이 납니다 중간지점 부터는 단풍이 절정을 이룹니다 인증...

대관령 실버벨교회에서 대관령현장갔다가 일부러시간을내었다 대관령ic나오지마자 언덕위로 보이기때문에 쉽게찾을수있는곳 입장료는 무료이다 석양이 참멋지고 어쩜 그곳에 카페가 들어섰다면ㆍㅎㅎ 서울사람들의 생각일까ㆍㅎ 건축주는 바로앞의 나폴리...

무박으로 다녀온 대관령의 '실버벨 교회' 요즈음 핫하게 뜨는 사진 촬영 포인트 눈(雪) 덮인 풍경이 동화 속에 나올 거 같은 건물 ... 눈없어 아쉬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