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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오르고 또 오르고.... 꼭대기 까지 다 간거 같애요. 더 가면 평창이라고..여기가 대관령이라고 내리래서 내렸는데. ㅠㅠ 대관령 반점이라는 중국집은 어데도 없더군요. 그냥 하얀 눈밭..사람하나 집하나 없는 그냥 언덕 꼭대기.. 바람은 얼마나...

방전 됨 - 카메라 이상인듯) 4. 능경봉 기념 찰영 끝내고 대관령 주차장 까지 나홀로 속보 함(본대와 20분 정도 차이 남) 5...팀 만나 막걸리 5잔 먹음 6. 대관령호텔 에서 목욕 후 그 옆 중국집에서 냉 콩국수로 저녁 대신 함 (국물이 엄청 고소함 _ 강추...

언제 대관령에 들어와 갇힌 삶들 이리 밀리고 저리 떼밀린다 무겁다. 한밤내 붉은 수기(手旗) 한장 꽂아두고 누구에겐가 구원을 요청한다. 싸늘히 식어 두절된 마음 안전띠로 묶어 눈 그치길 기다리는 사람들 엉긴 차들은 라이트를 켠 채 끙끙거린다...

겨울을 알차게 즐기려면 속부터 든든히 채워야 한다. 대관령면 소재지인 횡계에는 여러 음식점이 모여 있다. 오삼불고기, 대관령한우, 황태 등 다채로운 먹을거리가 겨울 손님들을 유혹한다. 시골 동네 작은 중국집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유 [왼쪽...

근처 중국집으로 이동. 둘째는 배고픈 것을 싫어합니다. 표정 보이시죠? ㅎㅎ 네비양이 시키는 대로 찾아가니 저 아래 생둔분교 캠핑장이 보입니다. 서너시간 달려온 거리라 기대도 되고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오후 1:20분 도착. 자리가 땡볕 자리밖에...

모드로 ...한컷했습니다. ▲162.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163.정면. ▲164.돌거북. ▲165.다음구간 들머리. ▲166.대관령 휴게소와 풍력발전기. ▲167.도깨비 같이 생긴 풍력발전기. ▲168.허기를 채운 별미반점 중국집. ▲169.횡계시내의 중국집...

여타 중국집에서 대략 7~8.000원은 거뜬이 받는 수준의 음식이었다. 어떤 연유로 이렇게 팔수 있을까? 이렇게 팔아서 이득이 있을까? 꼭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다. 너무 궁금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 101-27에 있는 매일반점(042-533-3228)으로...

보이는 대관령 양떼목장.. 때마침 양떼들이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녀석은 등이 가려운지 연신 울타리에 몸을 비비적~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맥주와 막걸리~~ 한~잔~~ 초반부터 퍼질러 앉았더니 선자령까지 아직...

무사히 마치게 해달라고 기원해본다, 드디어 능경봉에 도착 ,대관령과 횡계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남은구간은 여유만만하게...택시로 이동 ,서울행 버스시간이30분 남은 시간 ,중국집에 들려 짜장과 소주한병으로 허기를 달래고 서울행 버스에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