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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만을 먹어야겠다면 모르지만, 감자옹심이만 시켜도 메밀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생각보다 쫄깃해 씹는 맛이 있다. 샛노란...메밀칼국수, 떡만둣국, 냉콩국수 감자송편 등 모두 5000원. 횡계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033)335-0053 조선일보...

장칼국수 한그릇하고 12시10분 507번 버스로 닭목령에 도착하니 13시가 다 되어갑니다. 트랭글 켜고 준비하여 오늘은 또 어떤 길은 보여줄지 시작합니다. 밭 끝으로 빙돌아 뒤돌아보니 작물도 없는데 그냥 질러올것이란 생각에 한장찍고 돌계단올라 이어...

근처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했는데 12시부터 문을 연다는 것이다. 하는수 없이 근처를 배회하다 또 하나의 맛집 발견...역시 날씨가 쥑인다. 이정도 구름과 하늘이면 대관령에서 멋진 장면이 연출될 것 같다. 차 안에서 잠도 안오고 카메라...

안녕하세요? 횡계(용평) 겨울나기 10년차.. 이젠 이곳 주민이 된 이프로 입니다. 맛에 대한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나.. 전국구이며..또한 세계 어디를 가도 현지음식에 적응하는 나름 미식가로서.. 이곳 용평의 맛집에 대한 의견이 저마다 달아..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