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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 대광보전은 비로자나 법신불(法身佛)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서 있다. 정면 5칸 팔작지붕에 주심포(柱心包) 다포계의 건축이다. 꽃살 무늬가 아름다운 이 건축에는 기둥과 문짝에는 단청(丹靑)이 없고 주련(柱聯)마저 맨얼굴이라 친근감을...

본 대광보전(앞)과 대웅보전(뒤) ▲ 다리 앞에서 바라 본 마곡사 경내 전경 마곡사 석가모니불 괘불탱(보물 1260호) 괘불이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사용하던 대형 불화를 말하며, 이 괘불은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그린 것이다. 중앙의...

때려죽이고 여기 마곡사로 와서 수도를 하셨다는 오사채 입니다. 오사채 건물 오른쪽에 김구선생의 사진이 걸려 있네요. 대광보전 오른쪽에 있는 심검당(尋劒堂)으로 심검당은 스님들의 생활공간인 요사채를 이르는 말로 심검(尋劒)이란 칼을 찾는다는 뜻...

마곡사의 대광보전처럼 소슬민꽃무늬로 나타나는게 특징이며 금강저를 새기는 살이 되거나 안팎을 슬쩍 둥그스름하게 만들어 속이 텅 빈 깊은 맛을 드러내고 있다. 넷째, 위의 첫째번 것과 반대로 가로살인 씨살과 빗살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첫째 것을...

하라고 하였다. 얼떨결에 내게 맡겨진 일은 마곡사의 대광보전 앞마당에 세워진 오 층 석탑을 실측하는 일이다. 대개 석탑의...마곡사 오 층 석탑은 석재 대신 청동으로 제작한 ‘풍마동’이란 독특한 상륜부를 지니고 있다. 이런 양식은 원나라에서 유행...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靈山殿)’이란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신라의 고승 자장 율사가 창건할...대사찰이었으나 현재 마곡사는 대웅보전(보물 제801호)을 비롯한 대광보전(大光寶殿:보물 제802호), 영산전(보물 제800호...

宮)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흥성루는 설법을 듣는 강당의 기능을 하도록 영산전 앞 마당과 연결한 것으로 전간(全間)은 완전 개방된 트인 공간으로 꾸몄다. 영산전 앞에 있는 ‘ㅁ’자형의 깨끗한 마당 북쪽에는 ‘ㄷ’자형의 매화당이 있다. 매화당 북쪽...

賢孫)이란 자가 있어 이 계획을 알고 구수영에게 달려가 고하자 구수영이 훈련원으로 나와 목숨을 빌었기 때문에 공 등이 용서했던 것이다. 신윤무가 이 네 사람을 쳐 죽일 제 이심은 항상 철퇴를 가지고 길 옆에 숨었다가 별감(別監) 한 사람으로 하여금...

靈山이란 말은 영취산(靈鷲山)의 준말이다. 중인도 마가다국 왕사성(王舍城) 부근에 있는 산으로서 석가모니불이 이곳에서 많은 설법을 하였다고 한다. 이 산에는 신선(神仙)들이 살았고 또 독수리가 많이 있었으므로 영취산(靈鷲山) 또는 취경(鷲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