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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박태호 감독, 선수시절 우승恨 풀어 너무 기쁘다. 1981년 고교 2학년 때 바로 이 대통령배에서 4강에 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제자들과 함께 우승컵을 갖고 고향으로 간다니 말을 이을 수 없을 정도다. 고교시절 한번도 정상에 오르지...

진학을 더욱 기피했고, 일단 진학한 선수 중에도 구타와 체벌을 못 이겨 그만두는 경우가 종종 나왔다. 악순환이었다. 대구고 권영진 감독(45)도 자신의 고교 시절은 “좋은 기억은 없고, 맞은 기억밖에는 안 난다”고 할 정도. “경기 중에 실수라도 하면...

승기를 잡았다. 이승민에 이어 한연욱(2학년), 백현수(3학년), 박영완(3학년)이 뒷문을 틀어막으며 대구고는 7점 차 압승을 거뒀다. 대구고 손경호 감독은 "지난 동계 훈련이 힘들었는데도 요령 한 번 피우지 않고 지금까지 묵묵히 따라와 준 선수들이...

상하위 타선을 믿는다. 기대를 모았던 차화준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오히려 선수단 전체가 한데 뭉치는 힘이 됐다. ◆ 대구고 박태호 감독 5점대 싸움 … 수비 자신우리도 지쳤고, 상대도 지쳤다. 결승전은 정신력과 집중력 싸움이다. 투수들이 모두 지친...

이호준, 대구고에는 손우현, 경북고에는 김세훈이 대구 지역 유격수로 활약했고 수준이 높다고 평가가 됐다. NC도 이 선수를 1년차부터 퓨처스리그 유격수로 출장 시키며 경험을 쌓게 했다. 그 결과 123타수 36안타 타율 0.293 출루율 0.353을 기록했고...

족족 승리를 하니 전무후무한 성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범호 감독 프로필 1981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42세인 이범호 감독은...대구수창초등학교와 경운중학교,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목원대학교에서 행정정보학을 전공했습니다. 183cm의 큰 키...

라며 너털웃음으로 감격을 대신했다. 한편 이 감독의 정상 정복으로 올해 고교무대에서 롯데 출신 감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랑기에서 우승한 부산고 조성옥 감독은 84~95년, 대붕기 정상에 오른 대구고 박태호 감독은 87~92년에 롯데에서 활약했다...

동네 사는 이웃(??)이라서 그런지 더 기분좋은...^^ 3.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감독님이 계신 배재고두 이기구~ 장재철 감독님 만세 (^^)/ ㅋㅋ 혹시.. 대구고랑 시합날 장감독님께서 주심한테 볼넷 어필하는거 보셨어여-? ㅋㅋ 카리스마 짱~☆ "야 이놈...

1루수) 2개 최 다 안 타 상 : 이 세 율 (제물포고등학교 1루수) 12안타 최 다 득 점 상 : 박 우 열 (대구고등학교 1루수) 14득점 감 독 상 : 손 경 호 (대구고등학교 감독) 지 도 상 : 배 창 식 (대구고등학교 부장) 공 로 상 : 김 현 우 (대구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