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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ㅈㄴ궁금함ㅊ

심재훈 180.76 2B-유신고 오서진과 함께 내년 중추역할을 할 선수 타격잠재력에서 임팩트 타이밍이 상당히 좋아보임 5.대구고 양현종 176.76 3B-귀하디 귀한 내야 우타 4할을 넘게 기록했으며 미친 대구권 투수들 상대로 OPS를 1.1을 기록 6.휘문고 염승원...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서 대구의 맹주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0-2로 뒤진 9회말 투아웃에서 극적인 동점 2루타를 터뜨린 대구고 양현종은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기사원문더보기 #응원뉴스 #응원화보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시 상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