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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인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을 재조명했다. 앞서 지난 2001년 12월7일 자정쯤 여중생 민경미, 김기민은 택시를 탔다가 실종됐다. 민경미의 어머니는 "당시 만 15세면 아동이 아니기 때문에 실종신고가 아니라 가출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과장입니다. 대구 , 포항에서 총 네분이 할머니의 팔순잔치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할머님이 잘 소화하지못할까 라는 걱정을했었는데 3일간의 일정을 잘 소화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1일차 한라수목원 > 아르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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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택시기사 김진한(75)씨가 망설임 끝에 입을 열었다. “뭐, 부인 김건희 여사 문제는 좀 그렇긴 해요. 자꾸 안 좋은 얘기만 나오고. 대통령은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거 같은데, 야당이 계속 여사 문제를 물고 늘어지니깨네.” 그는 제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