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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을 살해한 범인은 바로 이 집에 거주하던 젊은 여성의 옛 애인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대구서부경찰서 강력1팀 배성진 형사는 다음과 같은 소회를 밝혔다. ​ 옛 애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젊은이의 잘못된 선택...

의 아버지이다. 무법천지 속 좌우익 가릴 것 없이 자행된 사형과 불법행위 유산 훗날 한국전쟁 당시에 낙동강(洛東江) 전선이...처형했다. 이것이 이른바 죽음의 예비 검속이었다. 특히 대구와 왜관에서 헌병들은 200~300명씩 줄을 세우고 사살했으며, 그...

주며 아버지까지 죽이기 싫으면[11]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협박하며 권씨를 성폭행했다. 그 후 장재진은 권씨에게 부친의 시체를 보게 하고,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권씨가 자해를 하자 방에 감금했다. 몇 시간이나 감금하면서 자신에게 사과를 할 것을...

혼자서 아버지의 병간호를 감당할 능력이 되지 않고, 채무 등의 경제적 이유로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잘못된 판단을 했다"라는...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 재판 A씨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년 8월 1심에서 존속살인죄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