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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씨.. 죠..? '너를 사랑해' "내 친구 딸이예요, 생긴 건 이렇게 이쁜데 여태 남자가 없어요. 작업 좀 걸어봐들" "어떤 일...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데요?" "아버지는 동사무소 다니고 엄마는 뭐 가끔 민박 같은 거 치고" "얼마 전까지 집에 근저당이...

엄마친구 딸 땡땡이는 남자친구 생겼대~, 옆집 사는 땡땡이는 누구랑 사귄다더라, 근데 우리딸은 사귀는 남자 없어? 생기면 엄마한테 꼭 말해줘~~^^ 라고 하는거

me/FbOgQTRb [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최유선(가명·47)씨 딸은 6개월 전 무참히 살해됐다. 범인의 이름은 김레아(27). 딸의 전 남자친구였다.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이 인정돼 신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