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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

뒤 대구여상부근의 함석집에 살았고 가시나는 이층양옥집에 살았는데 괜시리 트집잡아 혼낸적이 많다 몇번 선생님에게 걸려서 혼나기도 했는데 그때는 중학교가 입시제라 공부잘한애들은 거의 선생님들이 혼내지않고 공부못한애들이 혼나는 시절이었는걸로...

영웅 나이 - 꽃다운17살ㅇ.ㅇㅋㅋ 거주지 - 대구-.-케케 학교 - 대구여상예비1학년ㅋㄷ 소속파 - 신념파 ♡.♡ 버디 / 타키...다들세뱃돈은얼 마나받으셨는지으컁컁저는십마넌넘게받앗는데교복 값반틈으로아빠한테휘릭넘어가버렸습니다ㅠㅠㅋㅋ 그래서...

어느학굡니꺼????!!!!......... ..................."대구여상이라예......"!!!!! 그러면서 대구에서 할머니하고 중딩1년 남동생하고 명덕로타리근처 청구주택에서 자취를 한데....!! 나는 얼른 중3이고 한해 재수를 햇다고 늠늠하게 거짓말로 얼버무렷지...

대구분들은 아실 겁니당.. 대구여상이라구 지금은 이름이 바꼈줘.. 동복이랑 하복..하복 상의는 2개 있음.. 필요하신분 글 남겨 주세영.. 싸게 넘길께영... 일명 버버리 짝뚱이라는뎅.. 대구 분들은 많이 아실겁니당...

많이 알려진 모양이었다. 고2되어서 버스에서 몇번 마주쳤다. 우리 다음정류장-동부도서관 있는 동네-에 사는것 같았다. 둘다 대구여상 교복 입고 있더라.. 636버스에서 많이 마주쳤었다.아마.. 걔도 날 알지싶다. 그런거.. 몇번 계속 마주치면 낯익게...

어..맞다...;; --------------------- [원본 메세지] --------------------- 진영이~ 니 혹시..대구여상 갔지않나??ㅋㅋ 전에 대구여상 교복입고 니 봤지 싶은데..아닌강??ㅋㅋ --------------------- [원본 메세지] --------------------- 에궁.. 오랜만...

무척이나 다리가 아팠던 전 빈의자를 찾아 두리번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등학생 소녀를 보았습니다. (교복으로 봐선 대구여상이라구 생각됨!!!)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았지만 귀여워 보이던 소녀였습니다.(늙으면 역시^^) 학교가 끝나고 무척이나 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