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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커뮤에서 화제였던 귀신 보는 할머니 인터뷰 2024.07.23
가다가 대구에 사고로 죽은사람들 욕해봐라. 십중팔구 혼백이 해꼬지한다. 술먹고 가는데 차로로 밀든, 지갑잃어버리든.. 착하게...길가에 혼백들. 착할일 하면 그런 재수도 생긴다. 겁난다. 내 주변에 있다는게 - 지금 니 뒤에도 있다. 그게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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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 24.07.06.] 2024 도시공동체 공연 연극 '그대는 봄' 2024.07.02
알려 달라고 하지만 한사코 거부한다. 민관이네의 치매를 치유하기 위해 두 할머니는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주변에 피붙이 하나 없는 소박데기 할머니가 자식처럼 여기던 강아지 순심이가 죽어 산에 묻어주던 세 할머니는 봄이 오면 다 같이 봄...
![[24.07.05. - 24.07.06.] 2024 도시공동체 공연 연극 '그대는 봄'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196151655%2F55e89c62f59b7b408d295caa6045867e4600083d&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