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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부음 사장은 “CCTV를 돌려보니 손님은 실수가 아니라 맥주를 바닥에 뿌리는 수준이었다” “그 순간 아무것도 할 수...커뮤니티에 하소연함 그리고 이 일이 알려지자, 대구 중구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는데 손님 중 1명이 구청 직원이라는 것을...

닫는다 치킨집 바닥에 고의로 술을 쏟아버린 대구 중구청 공무원이 이를 치운 사장에게 오히려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고 갑질...되레 큰소리…"망하게 해줄게"(영상) 황진현 인턴 기자 = 식당에서 바닥에 맥주를 버린 뒤 도리어 사장에게 화를 내며...

난 모양이다. 그들은 적반하장으로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바닥 치우는 게 그렇게 대수냐”며 고함을 질렀다. 영상으로 보면...내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 게다가 그 남성은 자기가 대구중구청 직원인데 장사 망하게 해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아서...

망하게 해주겠다”…갑질 논란에 구청 사과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관할 구청 공무원이 매장 바닥에 맥주를 쏟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구청장이 사과문을 올렸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명의로 ‘정중히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