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 집을 내려다본다. 못물보다 더 아래의, 고요한 깊이 가늠하듯이. 그러면 나는 또 못물 바닥의 돌처럼 바람 기운에 어룽지며 그늘의 잎들 다 턴 채 빨간 등들 주렁주렁 매단 감나무 한 그루를 환하게 못둑 위로 올려보낸다. 이 시는 두 개의 시선(視線...

댐이나 가창댐은 여름 가뭄이 들어가 난린데~ 이 넘의 비는 기다리마 안오고 1년 농사 마무리하는 가을만 되마 쏟이 붓는데 올해는 제발 그런 쿠세를 안부리야 될낀데~ 동네산에 올라갈때마다 느끼는 기지만 산비탈 구석구석을 전다지 파헤치고 텃밭을...

빛 가창오리 Ep 문학과경계 8월 김진경 그리고 기쁜 이김출판사 12월 김창균 녹슨 지붕에 앉아 빗소리 듣는다 세계사 4월 김창욱 옛시 따라가며 지금 세상 바라보기 논형 4월 김창직 김창직 시선집 문예사조 1월 김창희 외 그 사람 발자국 위에 내 발자국...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 참여 인원 : 48 명 (산행경비 30,000원 /인) ♣ 산행 코스 : 유가사...사항 : 봄꽃산행의 참 맛을 들여다보고 하산 후 ““숲 속에 하얀 집” 에서 오리로스에 소맥주를 연거푸 마셔 급체로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