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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무박 2일로 기획되었기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오전 8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참여했습니다. 여러...튀는 아이디어로 구성한 부스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축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올해도 역시 대가약의...

9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대우재단빌딩 5층 ‘페트라르카의 사랑과 삶의 노래: 『칸초니에레』’ 김운찬 대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9월 21일(토) 오후 2시, 아트선재센터 아트홀 ‘과학기술의 미래’ 인문문화축제에 초대합니다 - 대우재단...

3대 축제 중 수확절에 해당하는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밀과 보리 같은 햇곡식을 추수하여 하느님께 봉헌하는 날로 열세 살 이상의 남자는 예루살렘 성전에 나아가야 하는 날이었습니다.(탈출 23,16-17 참조)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실린 대구가톨릭대학교 나기정 다니엘 신부 교수님의 글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이치대로 진행된다. 때가 되면 해가 뜨고 지고, 또 달도 뜨고 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이제 제법 추운 겨울이 이 시간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