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제343차 대구 팔공산(갓바위) 시산재산행 2월20일 화요일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관봉)로 정했습니다. 2023년 5월 국립공원지정 우리 회원 누구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A산행코스:선본사주차장 →감나무집 →산불감시초소 →보광암 →은해봉 →노적봉...
-
[살며 사랑하며] 그리운 감나무(국민일보) / [빛명상] 초광력을 체험한 분들의 글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의 감나무뿐이랴. 신미나 시인 겸 웹툰작가 빛명상 초광력을 체험한 분들의 글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이란 생소한 이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몇 마디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먼저 접하며 살고 있는 사람...
-
엄마가 된 감나무 벌레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도 집에 있다" 벌레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쓰고싶지 않았던 총기있는 아이들은 함께 강가로 마중을 갈지언정 벌레 엄마는...엄마! 엄마! 화야는 원없이 불러 보았다. 그날 감나무 벌레는 그리운 엄마 역활을 톡톡히 해 주었고 느닷없이 엄마가 된...
-
동대구행 열차를 타고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에 집에서 봤던 정병산과 비음산의 설경을 더욱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휴일을 맞아 대학 캠퍼스는 한적해 오가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대학 구내에서 공학관 앞뜰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산수유와 매화를 완상했다. 일전 빗속에 문우들과 도청 뜰에서...
-
대구 수필 연간집-23년 19호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 <대구의 수필> 2023년 19호 연간집을 받았다. 장장 500페이지의 연간집인데 첫 장에 박헬래나수필가의 <아직은 여백으로 두고 싶다>를 문학상 수상 작품집으로 선정하였다는 평이 장장 5페이지에 이르렀다. 내가 좋아하던 수필집인데 상을 받으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