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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 블친님께서 보내주신 간고등어가 있어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무시래기가 있어서 삶아서 고등어 추어탕을 만들어 봤다. 고등어 추어탕을 90년도 초쯤에 대구에 건설현장 공사를 갔었는데 친구랑 방을 얻어서 살 때 고등어로 추어탕을 먼들어서...

않고는 못배긴다. 괜찮은 밥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게 나면서 대구는 물론 서울 등 멀리서도 식도락가 들이 찾아 온다고. 얼마전...명의 손님들을 이끌고 안동을 찾아와서는 집으로 전화해 고등어 추어탕을 찾는 바람에 미리 준비해 두지 못해 손님을...

채취해서 절래기도하고 냉이된찌도 끓여주며 돼갈도 굽버서 고등어회와 함께 둘째날 잔잔잔 후식으로 아이스큼도 먹고 통영...않은 작은 암자 세계최초 여인불쌍이 있는곳 대구도착 막판끼니 추어탕과 선지국으로 해결후 9시경 꿈속으로~~~~~ ㅎ 즐거운...

식당의 고등어 정식과 직접 담가서 판매하는 농주 맛이 일품이라니 다음 갈 때는 이곳을 반드시 들러서 음식을 맛 보고 싶다. 마비정 마을은,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

할머니추어탕 가보셈 엄마가 이거 갓성비인거라더라 호떡.. 속 없이 먹는 거 존맛 23년 마지막날에 부쳐먹은 김치전 미친놈 스콘 땡긴다.. 짭 버갈,, 그래도 마싯 게 내장 파스타 맨 왼쪽에 들기름 낙지젓갈 소면 진짜 눈물남 개존맛 최애 비건식당 플랜...

가서 고등어 탕 먹으면 유쾌하지는 않다. 조선시대의 ‘미꾸라지 음식’이 곧 오늘날의 추어탕은 아니다. <난호어목지>에 가을이면 미꾸라지가 살찐다고 했다. 먹었다는 것이다. 고려시대 송나라 서긍의 기록인 <고려도경>에도 미꾸라지가 등장한다...

됩니다. ******************************** 고등어나 큰 정갱이는 잘 다듬어 물만 넣어 푹 끓여줍니다. 그리곤 건져내어 살만...중요한 것 하나-제피(지피,초피)가루 넣어 끓이면 추어탕이 따로있나요? 아,맛있는 라이파이표 된장 한숟갈도요.ㅎㅎ^^ KTX...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개다리소반위에 추어탕하고 고디탕이 차려지는데 고등어조림, 양미리조림, 감자볶음, 마늘쫑, 나물, 김치...위에 세팅되어 나온다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는 추어탕은 대구 상주식당의 추어탕처럼 애기배추 봄동을 끓여서 나오는데...

미꾸라지탕이 어쩌다 글자깨나 안다는 풍류 주객의 구미에 맞아 추어탕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으니 그것도 미꾸라지 팔자인가. 우리나라 어물의 이름은 그 끝자를 어로 마감하는 붕어, 잉어, 고등어, 민어, 농어 등이 있고, 치자가 붙은 멸치, 꽁치, 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