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거기에는 넉넉함이 넘치고 마치 집에 온듯한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 그런 가정식 집밥을 내놓는 곳이 있다. '대구식당' (전남 고흥군 풍양면 야막리508-9 T061 832 4546) 고흥에 도착해 조상님과 아버님이 계신곳에 성묘를 하고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다...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로 고흥읍으로 이동하여 소문난 갈비탕 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오늘 참석인원은 조금적지마는 가족적인 분위기속에 박창영회장 건배 제의도하고 고흥을 출발 지리산 휴게소에서 휴식하고 대구에도착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12

동강식당에 들어서자 태주 형님이 여전하시게 꼿꼿히 서 계신다. 오랜만이라며 반기는데 난 인사드린지가 오래되어 죄송하다. 주방에 계신 형수님도 건강하시다. 홀과 방에 손님들이 많다. 방에 가 넷이 앉는데 신국장이 소주와 맥주를 주문한다. 나오며...

어우러진 고흥으로 갑니다. 참석댓글(이름, 탑승지, 버스좌석번호) 달아 주세요~ ♣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팔영산은 1봉 유영봉(491m), 2봉성주봉(538m), 3봉 생황봉(564m), 4봉 사자봉(578m), 5봉 오로봉(5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