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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야시장이 생기기전에 바로 교동에 야시장이 생겼다. 서문시장 야시장보다 규모가 작다고는 생각했지만 이정도로 형편없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차라리 떡뽁기나 튀김을 팔면 더 낫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쓸데없이 먹지도 못하는 음식들...

다리가 아파 커피솦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옆지기님도 안 계시니 저녁 늦게까지 놀다가 왜관 갑니다...간식은??교동에서 교동 도깨비야시장 거리 우리딸이 불쇼가 신기한지 한참을 보고 ,. 기차8시25분이라 요렇게 디져트 마시면서 하루 마무리 !!다음엔...

도깨비 야시장 활성화 때문이 라는디.. 뭐라 칼수도 없고. 점빵앞에서 불러제끼니 미니 열린음악회 ?? 성악가수들은 목청도 좋지 모야. 아~~아~~~~악... ㅡ.ㅡ 귀가 찌끈찌끈 ......... 사람들은 와글와글... ㅎ ~~~ 놀러들 오셔 유 ^(^

대구역 맞은편 교동 도깨비시장에서 여름동안 도깨비 야시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혼잡하지 않고 공용화장실쪽으로 야시장 골목을 돌아들어가면 유명한 횟집이나 분식집들도 있어서 교동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정작 먹거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