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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승민)에게 어머니가 1년 만에 쓴 편지 201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귀여운 애기 민에게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겨울이 온 것을 이 눈이 내게 알려주고 있어. 네가 없어도 시간은 흘러 벌써 12월이네. 눈이 오면 즐거워하면서 뛰어다니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거기는 춥지 않겠지? 네가 가고 시간이 흘러 다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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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폭' 중학생 아들이 유서에 3번이나 쓴 부탁…엄마 오열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번이나 쓴 부탁…엄마 오열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겪었던 충격적인 폭력들이 담긴 유서가 공개됐다. 지난...2011년 12월 19일에 학교 폭력으로 사망한 승민 군의 이야기를 전했다. 중학교 2학년이었던 권승민 군은 가족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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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학생사건 피해母 "학폭 미투 보며 나도 울었다"-펀글 2021.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사회가 관심 가지고 부모들이 관심 가지고 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다라고 보시는 것 같아요. ◆ 임지영> 네. ◇ 김현정>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우리 그 당시에 명명했었어요. 권승민 군의 사망사건. 어머니 임지영 선생님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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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왕따 자살, 학교도 배상책임 2012.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임, 보호·감독 소홀… 학교는 사용자로서 책임" 작년 말 학교 폭력의 실상을 유서로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권승민(당시 14세·중2)군의 유족에게 가해학생 부모와 교장·담임교사·학교법인이 보호·감독 책임을 지고 손해배상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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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최신 기사내용..|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안 겪게 해야죠. 그게 우리의 몫" 이명선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8-21 오후 2:11:47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고(故) 권승민 군 죽음에 대한 책임이 법원에 의해 가려졌다. 법원은 학교 의무위법과 가해학생의 가해행위가 권 군의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