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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존칭생략) 하이루 별똥별 유후 오늘을 행복하게 지내는게 좋은거~~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좋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X-마스에 보아요 미리 크리스마스

화원장은 아닌거아는데 대구근교가까운곳 장서는곳 있나요?

참말로 " 백세인생" 노래의 위력이 대단함을 실감케 하는 것이었다, 경주시내 구석구석을 뻉뻉이를 돌면서 전도를 하고는 내일은 대구근교의 현풍장날에 같이하자고 넙딕이 마눌이선수를 친다 ㅎㅎㅎㅎ 전도꾼하고한20년넘게 살드니 영적으로 많이컷다...

아마도 장날이면 으레 두루마기 걸치고 장 보러 다닌 것이다. 또 看過 할 수 없는 장면은 장이 서는 날 저녁 풍경이다. 해 질 무렵 장을 보고 돌아오다 거나하게 술에 취한 취객들의 행태 또한 온 동네를 시끌벅적하게 요란스레 소란을 피웠다. 평소 삶에...

금호 장날 할아버지 환갑잔치, 등 옛날 사진 속에 담긴 그 시절 정겨운 이야기이다. “천황이 육성방송을 하고 난 뒤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교장과 선생들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학교 건물만 남았다, 조선 아이들은 한글이 있는 줄도 몰랐다. … 학교에는...

지고 장날마다 내다 팔아 묵고 살았는데 우리 할머이 그때 다 죽을 고생 했다. 새벽달 울마 밥 한 숟가락 묵고 소깝 한 짐 지고 자 간다카이 백안 삼거리쯤 니러가마 날이 뿌허히 새는데 배는 우에 그래 고프노 파군재 가마 주막이 하나 있는데... 돈이...

계시면서 장날이면 노방전도를 하셨다고 한다. 특히 도계역 앞에 선 채 기차에서 내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혼자 월남한 아버지는 서울로 가셨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함경도에서 온 사람들을 찾아 이런저런 소식을 물어보다가 강원도 도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작으로 오셔서 물건을 싸고 팝니다. 그 속에 사람의 냄새가 오가고 시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도 대구근교 고령장날에서 본 각설이 연출 장면입니다. 이 시골 5일장도 교통의 발달로 거의 살아질 운영에 와 있다고...

방파제에 장날인지 한밤중에도 사람들 발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잔 한잔하다가 보니 방파제분들이 숭어가 나오길래 청월 구걸하러가 어렵게 한마리 얻어가지고 회 썰어먹고 내일을 위해 모두 잠을 청해 봅니다.... 밤이 길더라구요....자다가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