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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를 연 이래 매년 5월1일을 노동절로 삼아 기념하고 일제와 싸우며 당면과제를 위해 투쟁해왔습니다. 하지만 해방이후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에 의해 전평이 깨어졌고 이후 노동절을 한국노총 전신인 대한노총의 설립일인 3월10일로 바꾸어버렸으며...

제116주년 노동절 기념 대구지역 이주노동자 결의대회가 30일 오후 대구시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1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주노동자들이 노동비자와 강제추방 반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 민중의 마음”을 모아 개최한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범국민대회’에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또한 노동자계급의...대구 지역에서도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몸부림치는 행사가 있었다. 민족해방 운동의 불씨를 올린 국채보상...

위한 대구경북지역 연대회의>는 28일 대구2.28기념공원에서 '2013년 세계노동절 대구경북이주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이주...보장돼야 우리의 권리도 보장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아 등 세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