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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교실에 등록했다. 파킨슨병은 목의 근육이 굳어가는 걸 막기 위해 노래를 많이 불러야 한다는 신경과 주치의의 조언을 늘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이다. 물론 노래를 잘 불러보겠다는 욕심도 있었다. 수업이 있는 월요일과 수요일은 아침부터 동동걸음...

강사명: 박순정 강의 날짜: 11/14 강의 경로당: 대구월 참여 인원: 21명 특이 사항: 없음

노래교실애창곡 1>찔래꽃(백난아) 청춘의꿈 꽃마차 나그네설움 처녀뱃사공 대지의항구 울며헤진부산항 하숙생 아주까리등불 이별의부사정거장 비내리는고모령 혜조곡(이난영) 흑산도아가씨 대머리총각 바다가육지라면 사랑아우지마 2>이미자 울어라열풍아...

이보성 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구주영 보성 씨 덕분에 서사호 아저씨께서 이동식 노래방을 즐기셨네요. 신아름 이보성 씨 노래교실! 언젠가 대구 가는 길에 저도 들어봤습니다. 즐겁지요. 아저씨의 흥을 유도할 만큼!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