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장 많은 지역이 대구다. 그만큼 다양한 면 요리가 발달했는데, 밀가루와 콩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늘게 채 썬 누른국수(칼국수)에 쫄깃한 수제비를 더하고, 진하게 우려낸 멸치국물로 끓여낸 칼제비가 인기다. 돼지막창 인근의 도축장에서 나온 소와...

맛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 대구를 알릴 수 있는 맛 10가지를 선정해 대구십미라 이름 붙였다 그 여덟번째 맛 누른국수 대구의 잔치에는 두가지가 빠지지 않는다 잔치국수와 무침회 대구는 모든 국물요리에 어지간하면 사리를 넣어서 먹는다 그러니...

서문시장 칼국수 골목은 칼제비 골목에 더 가깝다. 칼국수보다 칼제비가 훨씬 잘 나간다. 대구 서문시장 옆 국수 골목에 있는 '합천할매손국수'의 누른국수. 면이 부드러워 씹기도 전에 스르륵 목을 타고 넘어간다. 장진영 기자 진짜 대구 칼국수는 서문...

부드럽기로는 국수 중 최고다 요즘은 세태에 맞게 호박 고명도 슬금슬금 올라오지만 양념장만 넣어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대구는 '누른국수' 못지 않게 '건진국수'도 유명하다. - 무단등재 항의시 즉각 삭제함 - . 靑泉 池古瓮

밀가루맛 가득한 누른국수... 양념장 없이 절반정도 맛 봅니다. 맛있습니다. 나머지는 양념장을 넣습니다. 파..고추등 건더기로만.. 맛있습니다. 부산에도 유명 칼국수집들이 많습니다. 맛도 좋구요. 대구의 누른국수... 소박하고 옛맛 느껴지는 칼국수...

전남의 팥칼국수, 부산의 밀면, 정선의 콧등치기국수, 의령의 메밀국수, 창녕의 수구레국수 등등 저마다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국수의 본고장 대구의 국수는 ‘누른국수’다. 대구10미에 속하는 누른국수는 경상도식 칼국수의 애칭이다. 밀가루에 콩가루...

대구10미 누른국수 콩가루 밀가루를 섞어서 누렇다 해서, 밀대로 얇게 눌러 밀어서 누른이라는 서두를 붙였다는 국수 멸치육수에 얼갈이 배추 호박에 과거 삼정누른국수에는 다진 고기를 고명으로 올려주었다. 젓갈 가득 매콤한 갓 담은 김치와 메주콩...

방문도,,,십미의 메뉴들을 찾으려고 애쓰는 중에... 안동의 안동국시...부산의 부산밀면에 대적할만한... 대구엔 멸치다시의 단백함을 자랑하는 누른국수가 있죠... 이웃 블로그(굿뉴스)님의 국수열전에 관한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 찾게 된 가게...

주던 누른 국수 한 그릇이 오늘따라 더 그립다.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머리 모양을 바꿀까, 친구와 수다를 떨까 고민하면서 집을 나섰다. 빗줄기는 여전히 세차다. 속이 허전하고 기분이 우중충할 때는 먹는 게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다. 시동을 켠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