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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증세로 난색을 비추어 그중에 한 명은 발병 시 업어주기로 하고 가까스로 참여시켜놓은 바 있었다. 단체에는 임원 대화방을 따로 두었다. 일이 생기면 먼저 의논하는 방이다. 며칠 전부터 여행 준비 때문에 수시로 빨간 등이 깜빡였다. 하지만 늦은...

첨엔 서먹 했지만~~이제는 자신을 가집니다. 회원대화방~~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마음 너무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사월에 봄날~~벗꽃향 ~~향기 취하듯이~~ 모든 일들~~잘되시고~~함께 할수 있는 마음~~전합니다~~ 대구 새내기~~워즈~~^

오십시요 제발들~~~여러분~~ 소심한 성격 성우 몬합니다. 적극적인 성격만이 가능합니다.~~~~~~~~~~~

망설이면서 대구지하철 낙서 테러가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임군과 B양에게 경복궁 담장 등에 낙서를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영화 공짜’ ‘○○○티비’ 등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사이트 주소를 낙서하라고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