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폭염에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와 숲 길을 걷다!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일 노는 날이다ㆍ신나게 걸어야지! 솔밭. 공중에서 걷기 그리고 경상남도 수목원! 포항의 송도 솔밭 도시숲은 정말 근사했다ㆍ 소나무가 빼곡한 길, 심심하지 않을 만큼의 놀이시설 ㆍㆍ 아침부터 시민들이 참 많이 걷는다ㆍ일부러 황토를 깔아 놓은 것...
-
경의선 일산 숲길 / 철길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산책로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3km 길이의 공원으로 알고 있다. 도로 길건너에는 일산 신도시 아파트촌이다. 철길을 따라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의선 숲길은...체험 목적으로 전시한 곳도 있다. 곡산역에서 풍산역까지 산책로를 걷다. 하지만 이번에 본인이 방문한 경의선 숲길은 서울...
-
경춘선 숲길(24.11. 6)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동네 철길 경춘선숲길은 낭만이 가득하다.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 걷기에 아주 좋은...
-
가을 빗속에 천년 신라를 걷다 / 김상환 시인 / 김동원 시인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면 숲 개곽향과 뱀과 이끼 밑 옛적의 물이 있다 유금빛 바위 생을 다한 나뭇가지가 숨어 부르는 노래, 天玄地黃 경주 남산 서출지 이요당 / 김상환 시인 운문 김상환 배롱나무 근처 그늘에서의 일이다 한여름 오후 법고소리에 개울물이 깨어나면...
-
[국내숲탐방보고] 171차 숲 탐방 _ DMZ펀치볼둘레길, 국립DMZ자생식물원 _ 20240921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천, 대구 등 여러 곳이나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이 빠져나가는 곳이 산 능선과 겹쳐져 마치 평평한 땅이 노픈 산군에...행정구역으로 인구는 약 2만명이다. _ DMZ펀치볼둘레길, DMZ자생식물원이 위치한 해안면은 인구 1,200명이 않되는 조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