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노고 가방에는 통장 및개하고 도장, 메모지, 볼펜, USB 두개빼이 없어가 해깝한데 거바치가 얼메나 아푸다꼬 인상을 씨고 감을 지르노?~ 다칫나 카이 계속 아푸다고요!~ 이기 어디다 어른한테 눈을 딱 불씨노!~ 바지가 젖어가 뚤뚤 말아올리고 워킹화에...

그 가방이 마치 인생의 무게같이 느껴진다. 박현정 님 | 대구시 동구 동호동 남자 그녀는 무조건 남자가 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같이 밥을 먹었는데 돈이 부족했다. 그녀에게 같이 계산하자고 했지만 끝까지 돈이 없단다. 결국 나는 근처...

기업 ~ 대구 동구에 위치한 차칸공방협동조합을 다녀왔어요 1층 내부 모습~ 직접 한뜸 한뜸 만드신 다양한 의류들과 가방, 소품들...... 그동안의 정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들입니다 1층 매장 안쪽에도 숨어있는 비밀의 작업공간이네요 마을...

찾아왔어 동구나무처럼 서 있다가 숨 찾아 우주를 떠돌던 시선은 나를 더듬기 시작하네 씽끗, 웃다 달아나 종이 인형과 가볍게 탭댄스를 추지 그들은 의자며 침대 매트리스를 옮기고 가끔, 열쇠를 집어삼켜 버리지 그럴 때마다 나는 침대 밑에서 울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