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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막내 동생이 대구 지하철 1호선 신기역 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율하택지지구에시 신기한 속내과 연합의원을 지난 4,15개원하였습니다. 내일(5,9,토) 오전 12시부터 부페 차려놓고 정식으로 개업식 한답니다, 근처 사시거나 건강에 관심있으신분은 부담...

너무 신기한 모습에 한참을 바라봤다. 북지장사는 작고 아담한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사찰의 느낌이랄까~ 아~ 완전 사랑스러운 공간. 곳곳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꼬물꼬물 살고 있을것 같다. 비로봉 가는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는 사람들 이 계단...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추억 도시한복판에서 살았지만 농촌 어촌 산촌에서 살았던 추억을 가진 사람들 못지않게 나에게도...못일을 대전의 밤 노래 가사로 나왔던 목척교 대천천 사이로 두고서 동구 중동과 음행동을 연결해주는 다리 나에게 있어선...

맵다. 대구 사람들이 안 맵다고 하는 것은 매운 것이다. 기본적으로 맵다. 어제도 누가 고추를 하나 갖다 놔서 처음에 하나를 먹으니 안 맵더라. 그래서 하나를 더 먹었더니 와 매워서 입안이 아프더라. 속았다. 모양만 보고 속았다. 와따, 그러니까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