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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하고.. ▲ 동국사 입구.... ▲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대웅전 지붕 기와 교체 작업이 한창이다. ▲ 대웅전.. ▲ 마음이 숙연해 진다.... ▲ 천불전.. ▲ 범종각 앞에.. 목천상록이라는 일본인의 영가비를 보다가.. 뒤편 후미진 곳에 비문이 보여서...

반으로 동국사를 떠나야 했다.> "빌어먹을..." 크응! 세차게 코를 들이킨 남명은 눈앞의 노인을 바라보았다. 꼽추라 했으니 일기장 속의 '나'는 분명 이 노인일 터이다. "카악, 퉤!" 남명은 찐득한 액체를 뱉어 내며 책장을 넘겼다. <인간을 피해 일로일로...

질 줄을 모른다. ※ 동국사 찾아가기 (2012년 12월 기준) *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에서 군산행 고속버스가 15~20분...간격으로 떠난다. * 인천, 고양, 부천, 성남, 수원, 천안, 대전(동부/유성), 청주, 전주, 익산, 광주, 대구(서부) , 부산...

목포 선결교회가 1907년에 지어져 근대문화역사관으로, 대구에 절형태의 조그만한 건축물 등 3곳만이 남아 있으며, 사찰의 보존...유지된 곳은 이 곳 동국사가 유일하다고 한다.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의 설명) 동국사는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 승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