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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19:22)에 선생님을 배웅하고, 열차(20:08) 편으로 동대구역에서 환승하여 귀경길에 오릅니다. 끝. 오늘도 힘드셨을 선생...이마와 콧등에 나무에 찍힌 생채기 자국도... ㅎ 무룡고개~마골산~염포산~망계산~화암추등대__20230423_0610.gpx 104.11KB

나는 천혜의 바닷가 어촌마을에는 군데군데 말린 대구가 긴줄에 널린채로 걸려있었다. 우리가 만나 식사를 하는장소는 외포등대횟집인데 시원한 생대구탕을 시켜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외포마을 대구탕은 정말 값싸고 맛도 일품이었다. 거제...

오고 대구에서 소규모 산악회 및군데도 왔다 카네!~ 공곶이 꽃기경 왔나?~ 다른 사람들은 공곶이 방향으로 올라가고 뫼들 혼자...올라가다 보마 도다리쑥국으로 유명한 유경식당과 바다속횟집 사이로 이정표가 보인다!~ 안내판에 영어, 중국어도 같이 병...

수천 마리씩 경매를 통해 팔려 나간다. 겨울철이면 별미인 생대구탕을 먹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외포항에서 `등대횟집`은 생대구탕으로 잘 끓이기로 소문난 집이다. 싱싱한 대구에 소금으로 간을 해서 뽀얗게 우려낸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