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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떡시루를 엎어놓은 형상이라 이름이 붙여졌고, 정상 암봉을 오르내리며 내려다보는 문경의 산군과 속리산능선은 한폭의 산수화로 시루봉과 연엽산 연계산행의 백미라 할 수있다. ♣산 행 안 내♣ ▣ 산행지 경북 문경시 농암면 ▣ 산행일 2025 년 11...

이곳만 떡시루만큼 남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산 밑에는 장군이 앉아 있는 형상의 장군대좌형국(將軍大座形局)의 명당터가 있는데, 엄씨(嚴氏)네 집안에서 묘를 쓰려고, 천광을 할 때 100여 개의 사기대접이 묻혀 있었다고 한다. 40년 전 얘기라고 한다...

동대구역에서 물금까지는 1시간 쪼매 더 걸린다!~ 휴대폰 검색을 하다보이 원동역이라 케가 얼른 선반에 올리났는 보따리를 내라논는다!~ 보따리 케바짜 10리터 짜리 뭐만한 쌕에다 갈아입을 웃도리, 그라고 젤 비중을 마이 차지하는 식수 1,200cc가 전부...

모악산은 떡시루에서 올라오는 김 같은 산 아지랑이로 익어간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관광단지가 모악산의 들머리이다. 먼저 고은의 시비가 보인다. "모악산은 산이 아니외다. 어머니외다. 저 혼자 떨쳐 높지 않고 험하지 않고 먼데 사람들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