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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 임의 가슴 옷깃 속을 빗물 되어 적실까. 적취지연(3)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의 입술이 떨린다. 은물결에 달빛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서 미시아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천천히 대구를 달았는데, 만월을 가득 담은 그녀의 낯에서는 취한 듯, 두 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다. 임의 가슴 옷깃 속을 빗물 되어 적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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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지맥 2구간 (어성전 명주사-만월산-대구산-한천산-고성고개-남대천 끝)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경된 계획으로 준비부족으로 알바와 잡목으로 점철된 만월지맥 2구간 졸업 어성전 명주사-x525m-망령치 북쪽 지맥 접근-만월산...군도로-△207.6m-수도원-x203m-지맥에서 벗어난 대구산(x188m)-고노동 도로-고속도로 공사현장-고성고개(7번 자동차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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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사투리 (만월님과 무상초님의 우정을 놀리는 글) 2005.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분이 서울 말을 쓰시면 어떨까..상상하다가 다음 장면이 떠 올랐습니다 [시츄에이션 각색] 앵두나무 우물가에 살던 대구처녀 만월이 밤봇짐을 싸서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귀에 들리는 건 여우같은 서울말 뿐 대구처녀 만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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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까지 가시렵니까? 회칙이야기 만월님 글입니다 2016.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고 해피 바이러스(인천) 16.03.29. 21:16 전 뭐라고 할말이 없내요 죄송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수로왕(대구) 총무 16.03.30. 09:07 만월원로님께서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주조의 선한분들과의 인연이 되어 총무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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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풍경.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를 소개합니다. 토템 / 송영수(서울 출생, 1930~1970), 1970, 스테인리스 스틸, 91 x 51 x 17cm, 유족 소장. 만월(滿越) / 박병욱(대구 출생, 1939~2010), 1982, 청동, 125 x 68 x 67cm, 개인 소장. (좌) 여인 흉상 / 김정숙(서울 출생, 1917~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