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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진짜 큰 대구였다지요. 몸통은 없구요,완전 머리만으로 끓인...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두번에 나누어 끓여 먹은 대구 머리탕입니다. 그래도 국물 맛은 끝내 주었다지요. 뼈에 붙은 살 발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대구 머리탕. 대구 머리를 애들아빠가...

어떤 기사식당 대구탕 : 4,500원 대구머리탕 : 5,000원

나온 김에 자기집 들러 자고 가란다. 마누란 캄보디아 놀러가서 당분간 홀애비 신세라고... 그가 차린 저녁상. 유산슬 대구머리탕 강다리조림 애호박찜 미나리무침 등등. 밥 제대로 못 차려먹는 동무 먹이겠다고 아침부터 장봐 왔다고.. 덕분에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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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 마치고 퇴근길 집 앞에서 후배랑 막걸리 한 잔 합니다~ 두번째 안주는 대구머리탕~ 소주로 전환~~

그러니 깊은맛도 나고 좋더군요. 처음 맛보시고 삼삼하다고 소금이다 고추장이다 처음부터 막 넣으시면 참다운 대구머리탕의 맛을 느끼실수 없습니다. 그냥 신라면 국물 비슷하게 되는거죠. 나중에는 쫄아들면 무슨 부대찌개 남은거 비슷하니 되고...

해서 먹어봤는데..... 부산사람들은 많이오드만여.... 제가 가는 당골집은 속....시원한 대구탕집이 좋은듯합니다 대구머리탕...... 오늘같은 날이 달맞이고개가면 정말로 멋질듯..... 지금 기찻길 공사중.... 앞으로 조렇게 바긴다고 하더라구여 어느...

여기 두부페이퍼와 파를 싸서 먹는...신기한 음식 초밥이 나옵니다. 8pcs에 6천원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어입니다. 대구머리탕(대구뽈탕) 시원합니다. 명란덮밥을 시키니 이렇게 많은양의 명란과 야채가 나옵니다.참기름과 함께 이렇게 밥에다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