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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갈비탕한그릇 사먹고 또 눈길따라 다니다 전화로 위치를 안내받고 임만혁전시회장으로 갔습니다. 첫손님???따뜻한 원두커피 한잔에 맘이 편해지고 목탄으로 그린 그림들을 구경하면서 전시된 작품중에 요 작품과 흔적을 남기고....... 다시 눈 비를...

아닙니다..대구사는 비비는 아마도 알듯.. 암튼..육개장같이 보이는 게 대구탕...)과 갈비탕에 밥2공기를 시켜서 (저렇게 4인분으로 나누었다눈..) 국은 좀 남기구 밥은 싹싹...비우고... 오늘은 모처럼만에 입호강을 했답니다.. 제다리 나았다고... 이런...

비를 무진장 사랑하고 좋아하는것처럼 기사를 써댔죠.. 근데 그 기사들에서 여가수의 위신이나 체면은 찾아 볼수없고 [이런말 써서 죄송합니다만...] 용조아가 빠순이처럼 묘사했다는거죠.. 이에 맘이 상한 용조아가 해명을 했나봅니다.. 하하하하하 ㅡ_ㅡ...

즐거움이다. 대구 따로국밥의 상징과도 같은 집이다. *찾아가는 길: 앞산 순환도로 문화전당 맞은편 쪽에 있다. (053) 656-8111 ▶ 미성복불고기(수성구 두산동/ 복불고기) ‘매워 봐야 얼마나 매울까’ 하고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친다. 고추, 후추,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