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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고기 조선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조물조물 배 사과 오이 김가루 고추장 참기름 쓱싹~쓱싹~ 맛도 있고 기력 올리는데...봅니다 파래종류인가 봅니다 하동장날인데 이 산골에 대구가 많이 났네요 세마리 사서 두마리는 말리고 한마리 대구탕...

한뭉탱이 사왔었네요.... 돼지갈비가 한근에 39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ㅋㅋ 커다랗게 잘린 한덩이를 자르지 말고 통째로 저울...생각난 안주님이 그냥 통째로 달라고 했네요... 근데 집에 가져왔는데 고기를 전부다 직접 손질해야 되는 초유의 사태가...

오셨고 대구에서 비실이부부 선배님께서 오셨는데.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까지 중간 지원을 해주시기로 한다. 간단히 인사를나누고 천왕재를 출발한다 열왕지맥(烈旺枝脈)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 창녕군 3개 시군의 경계점인 비슬지맥의 천왕산...

한뭉탱이 차에 미리 실어놓고.. 혹시 모를 차량부족을 대비해 차를 가지고 서면에 집합했다.. 선발대로 모인 젬스님,유나님을 비롯한 우리 10여명은 피버빠에서 간단히 커피를 한잔하고...젬스님차..토마스님차..물개님차..이렇게 세대로 나눠타고 바로...

설치해 고기도 잡는데, 숭어, 도다리를 비롯한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6월부터는 숭어 대신 오징어맨손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두리 그물에서 맨손으로 숭어나 오징어를 잡는가 하면 바다에 쳐놓은 후릿그물 체험도 이곳만의...

갑자기 뭉탱이로 나타난 수입차들과 그 차들을 타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젊은이 집단에 모두 시선 고정.... 왕건촬영지로 다음 목적지 정하고 출발.... 근데 분명 그 근처로 아는데 선두차 중앙고속도로로 올라타고... 나중에 들어보니 네비게이션에서...

6명이 뭉탱이로 왔주었고 요.. 대구에서도. 2명이나. 웰빙 벙개에 참석해주었답니다. 기차타고온.. 연탄이 고마워.. ^^ 멀리서 차 몰고온.. 우리에.. 큰형님. 나들목 엉아님도 감사드립니다. 하하하하 그렇게 사람들 모였드랬지요. 지각생들이 많았답니다...

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주, 춘천 등에서 국산 홍어를 먹기 어렵다. 칠레산 홍어는 흑산도 홍어에 비해 값이 저렴한 반면 부드러워서 껍질채로 먹는 흑산도 홍어와 달리 껍질이 단단한데다 냉동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질겨서 껍질을 벗기고 먹어야 한다...

포항서 대구 팔공산으로 기도를 하러 다니셨답니다. 팔공산 영험 하죠. 갓 바위도 있고요. 그런데 다니시다보니 길도 멀고(그땐 차편도 변변치 않아서 포항서 팔공산 까지 가려면 한 나절도 더 걸렸다고 해요) 무엇 보다 영험하다고 소문이 나서 전국 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