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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께서 대구에 사는 친구라고 친구한 분을 소개해 주셨다. 만나 뵈니 건강해 보이시고, 자식들이 다 잘되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식자랑을 하셨다. 부인과는 별거중이라 하셨는데... 집에는 빼곡히 자녀들의 상장과 졸업장 사진들이 추억처럼 진열...

봄의 민들레가 그렇듯, 길이 아니라 집(하우스)의 이미지가 그렇듯. 눈, 폭력과 성스러움 - 류인서 「눈」 어떤 시는 첫 줄이 먼저 오고 어떤 시는 과정을 지우려는 듯 마지막 문장이 먼저 온다. 어떤 언어들은 지독한 물질성으로 내 몸에 덩이째 달라붙어...

2024년 10월14일 월요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서구지구협의회 (회장변금희)민들레봉사회 (회장추말순)는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빵...담백한 카스테라빵을 만들고 포장하여 서구관내 봄봄 요양원 (카스테라빵(20개) 2박스,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 (카스테라빵...

전문요양원 장성태원장님- ＃ 불교도 이제는 봉사하고 회향하는 그런 종교로 거듭나야, 회주스님 인사말씀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게 복지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을 성가시게 오시라 해서 죄송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와 주신 여러 내빈들께 감사하고 일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