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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산은 까치 밥으로 남겨두고! - 왜관역에서 작은 산 돌고돌아 다시 왜관역으로~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시한 빛이 든다꼬 할매 둘이 의자에 바짝부터 안자있다!~ 잠깐 동안 계단에서 할매들을 지켜보이 둘 사이에는 대화가 없네...있는 맛대가리없는 할매 국밥집과 '난초꽃 피다' 카는 이쁜 이름표를 달고있는 안과를 지나면 현대자동차 판매장 빌딩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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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눈을 치유해주셨습니다 2024.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려고 안과에가서 검사를 맡았는데 수술하지말고 하나님께 치유받으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교회 2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하여 안수기도를 매일 받았습니다 저는 요즘에 도시 밤하늘은 공해 때문에 별이 하나도 없는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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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주년 기념문집 202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임규 대구출생 광명 예사랑여성문학회원 사무차장 광명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일직동 청소년협의회 위원 안양천 가을 흰나비 진임규 마른 꽃 대궁 위에서 철 지난 흰나비 하나 삭정이 된 가슴을 풀어내듯 나풀나풀 마음의 정처를 찾아 황당한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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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시]문효주 초대전: "‘the Urban Night Scape'도시의 밤 풍경" 202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상에서 밝은 햇빛이 가득한 자연을 관조하며 사색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을 늦은 퇴근 시간 차 안에서 바라본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각적 유희를 채워나간다. 빛의 아름다움이 발산되는 밤이면 낮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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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3회 텃밭시학상 김정화 「애인」외 4편 수상( 시집 『꽃의 실험』 2022, 그루)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이자 밝은 어둠이며, 현존재입니다. 서정-시의 아름다움과 비밀을 우리는 어떻게 알고 느끼며, 드러내고 감출 것인가. 문제...먼저, 공미 씨의 시는 인간적 시간과 자아를 본위로 한 말과 삶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말의 안과 밖, 그에 따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