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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생각나게하네요.. 국시명가라 할수 있는 대구이기도 하지만..맛있는 메밀국시를 맛보기는.. 그리 만만치는 않은 편입죠...집을 찾기란 힘든답니다.. 저녁겸해서, 봉평에서 들여온 메밀가루로 반죽을해.. 메밀국시를..선보인다는 곳을 찾아서 방문하게...

대구에는 생소하지만 요즘 웰빙 음식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는 {매생이}를 소개하려합니다. 매생이는 대표적인 무공해식품으로 파래랑 비슷하지만 파래보다 훨씬 가늘고 부드럽고 구수하고 바다내음이 강한 해초류입니다. 매생이를 넣은 굴굴밥은 보통의...

대구 진라비 팀이랑 봉평 투어 갔다 왔습니다. 봉평 메밀축제 마지막날이었으니 축제는 못 보고 가늘 길의 메밀꽃이랑 메밀국수만 먹고 왔네요. 오는 길에 동강에서 물놀이 하실 분들은 물들이 하시고... 야한 19금 물놀이 사진 많이 소유하고 있지만 공공...

부러운 것이 부산의 밀면과 강원도의 막국수라 하겠다. 이 둘의 공통점은 대구에서는 제대로 하는 곳이 없다는게 문제이기는 하다. -봉평의 메밀가루를 직접 가져와서 반죽한다는 들안길 네거리쪽의 '봉평메밀국시'의 '메밀막국수'와 '메밀비빔국시...

부근 '봉평메밀막국수'에서 '울금명태수육'을 먹었는데 '울금'이 '강황'이라서 그런지 수육이 노랑색이었고 내가 메밀전을...나왔는데 내가 말실수를 해서다. 친구는 메밀칼국수, 나는 메밀회물막국수를 시켜서 셋이 나누어 먹었고 소주 3병 중 내가 2병...

탑승 대구 원주 장평 봉평행 시내버스 막국수 진미식당 033-335-0242 옛 골 033-336-3360 고향막국수 033-336-1211 두레막국수 033-335-0074 현대막국수 033-335-0314 돌내음(초향) 033-335-0034 물레방아막국수 033-336-8288 봉평막국수 033-335-9622...

이후 대구.경북 등 영남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지난 99년 첫 개최 이후 이제는 매년 전국에서 무려 40여만명의...나귀를 끌고 터덜터덜 걸었던 길은 아스팔트로 포장됐고 봇짐을 등에 진 장돌뱅이도 사라졌지만 20여만평에 달하는 봉평...

일행은 대구와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남안동 IC로 빠져 도산서원을 지나고 봉화군 경계에 이르러 출발 4시간만에 청량산을 만났다. 올 여름 휴가는 등산이 포함된 이벤트성 문화 기행이다. 생각보다 날씨가 더워 모두들 힘들어하는 내색이었지만 정상...

메밀국수 한그릇'으로 희대의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온도차가 많이 나고 높은 지역에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메밀의 특징상 우리 나라에서는 강원도산 메 밀이 맛과 질에 있어 으뜸이다. 메밀껍질을 넣은 베개를 베고 자면 중풍예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