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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고, 대구에 사는 연세가 아흔셋인 일곱째 고모님과 시골에 사는 일흔여덟 막내 고모님만 남았다. 가뭄에 단비를 만난 양, 비 오는 날에 두 분 고모님과 조카 네 형제 부부가 만났다. 일곱째 고모님은 고운 얼굴에 늘 하회탈 웃음으로 우리들을 따뜻...

15:40 대구 向發 *16:40 반월당 着 *17:30 반월당 보리밥집 식사.해산 3. 참석자: 권재기 내외분, 김광남, 김대운, 김이우...합 19분 4. 회장 인사말 *회원 동정: *점심: 호반식당(기사 포함 20명) 5. 10월 결산 보고 ●수입 내역 1) 이월금: 5,918,211...

큰 대구를 주고 가셨다. 대구탕을 끓였더니 국물이 보약같이 뽀얀 게 맛이 있었다. 얼마전에는 새끼 고등어를 잡아서 6마리를...장사를 접고 낚시를 즐기면서 사신다. 부인이 평생을 식당일만 하다가 몸이 골병이 들어 바른 자세 운동을 나오게 되어 좀...

옆 식당에서 시원한 콜라와 사이다로 갈증해소하고 나만의 장소에 숨어있는 내 애마 스타렉스 9201타고 산성 매표소로 이동 차량...주기로 하고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니 내가 더 젊어진 기분 이라서 참 좋았네요 내도 힐링하고 대구에서 어렵게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