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맛..대구시내한 복판에 있는 인도로가는길에서의3분 카레맛..- .- ;; 뭔가 다른 것을 찾고있는 나로서는 심마니가 찾은 산삼처럼...각설하고 ..리플이ㅔ 나와있던 말처럼 쌍팔년도 다방분위기 더군요..전혀 안어울리는 만국기도 아닌것이 주방에서 부터...

아니라 다방에 가서 커피한잔의 돈도 안쓴다 ㅠㅠ 그러한 내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거금 오만원 큰맘먹고 지불했건만 다시 또 팁도 주라네 ㅠ 잘듣게나 난 말이야 이런곳에서는 동전 한닢 쓰는것도 거부하는 사람이니 팁은 물론 2차(노래방)3차(모텔)꿈도...

중심으로 다방과 식당 마트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중심가를 조금 벗어나자 한 시절을 풍미했던 한옥건물의 한복,옷수선 가게가 문이 잠긴 채 있다. 그 앞에는 겨울 농번기에 들어가 단잠에 빠져있는 경운기가 아지랑이 피어오를 봄을 기다리며 서있다...

송림다방 간판을 마주보면서 좌회전... 마침내 동명사거리 도착. 신호대기... 바로 앞길은 5번 국도. 그리고 직진방향은 팔공산...다시 도보로 동명교통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대구 칠곡방향 버스를 타고 대구 지하철 3호선 태전역 인근에 하차했다...

수비면은 인구가 만명가차이~! 작금 2천명도안되고... 일월면 문암삼거리,계리삼거리지나 한티재넘어 첫마실 발리 수많았던 다방들 수향,돌섬,청우,학,우정,현,제일다방... 대구북부정류장버스 마지막종착지 발리 그곳을 스처간 인연들은 지금어떻게지낼까요?

둥지 다방도 없어졌을 것 같다. 4. 가끔 학부형들이 교사들에게 저녁을 살 때가 있었다. 해성 불고기집이라고 기억하는데, 꽤 맛있게 먹었다. 술도 고기도 별로 안 좋아했을 때여서 먹은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기억한 것은 어쩌면...

버스정류장 간판은 크게 써있지만 정작 입구에는 간판이 따로 없다. 주변에 가게들도 많고 인도가 너무 좁아서 초면이라면 간판보다는 사람을 찾아야 드나들기가 쉽다. 건물이 좁고 낡은 것, 드나들기 불편한것 까지 정말 옛 정읍터미널과 많이 닮았다...

아랫쪽은 대구서씨라는 묘비가 보인다 190.3봉(10:22) 제주고씨 묘지도 지나고... 또다른 묘지 뒷쪽으로 지난다 다시 잡목을 헤치고 지나니... 갈림길(10:28) 봉수지맥은 우측으로 이어지나 좌측으로 1분정도 가면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있다 204.5봉...

01 다방02 다섯 다섯째 다섯째 다소01 다수 다시01 다양성 다양하다01 다양해지다 다음01 다이어트 다정하다 다지다 다짐하다 다치다01 다투다 다툼 다하다 다행 다행히 닥치다01 닦다01 단06 단09 단계03 단골01 단단하다 단독02 단맛 단순02 단순하다...